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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포커스] 서울중앙지검, '고발사주 의혹' 수사…여야, 공방 확전

2021-09-16 0 Dailymotion

[뉴스포커스] 서울중앙지검, '고발사주 의혹' 수사…여야, 공방 확전<br />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이 고발사주 의혹 규명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공수처 수사와 대검 감찰부의 진상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, 동시다발적 수사로 진상규명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한편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여야 공방이 확전되면서 사건의 본질이 멀어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는데요.<br /><br />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,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'고발사주' 의혹부터 짚어보겠습니다. 현재 공수처 수사와 대검 감찰부의 진상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,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지난 13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이 윤석열 전 총장과 김건희씨, 그리고 손준성 검사 등을 고소한 데 따른 수사로, 대검 감찰부 진상조사와 공수처 수사, 그리고 검찰 수사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게 됐거든요. 이번 의혹 규명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대검 감찰팀의 진상조사와 함께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, 김오수 검찰총장의 수사 의지가 확인된 셈인데요. 향후,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수사를 해 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은 연일 박지원 국정원장 개입설을 부각하고 있습니다. 어제는 국회 정보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정원 앞에서 시위를 하고, 국정원장 면담 요구에 나섰는데요, 반면 민주당은 윤 전 총장의 '고발사주' 의혹과 대검의 윤 전 총장 장모 대응문건 작성의혹을 묶어 강공을 펴고 있거든요?<br /><br /> 추미애 후보가 '손준성 인사 당시 당청의 인사개입이 있었다'는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선을 그었습니다. 박수현 국민소통수석, 언론인터뷰에서 "고발사주 의혹은 사실관계가 드러나지 않은 정치공방중인 사안"이라며 "청와대는 휘말리지 않을 것"이라 한 건데요. 윤석열 후보 측은 "청와대와 손준성 검사간의 관계를 밝히라"고 요구 중이거든요. 이번 사안,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?<br /><br /> 김부겸 총리,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익률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하면서도, 지자체 산하기관의 편취에 대해서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답변을 했습니다. 어떻게 들으셨나요?<br /><br /> 경기도 의회에 참석한 이재명 후보는 수사에 100% 동의한다며 수사를 자청했는데요. 이런 이재명 후보의 당당한 '정면 돌파' 의지는 어떻게 해석하세요?<br /><br /> 이낙연 후보, 종로 구민과 보좌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어떤 마음이었던 걸까요.<br /><br /> 이낙연 후보의 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종구의 보궐선거는 내년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데요.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대선후보와 러닝메이트를 할 여야 거물급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거든요?<br /><br /> 당 선관위가 후보사퇴를 한 정세균 전 총리의 득표를 무효표로 하기로 확정했는데요. 이낙연 후보 측은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일단은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는데요. 하지만 일부 지지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, 후폭풍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?<br /><br /> 국민의힘 경선후보가 8인으로 압축된 가운데, 오늘 8인의 예비후보가 처음으로 TV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.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세를 예고한데다, 최근 고발사주 의혹으로 윤 후보와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리는 토론회다 보니, 토론회 분위기가 어떨지 관심이거든요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연이은 실언으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지난 13일 대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"지금은 기업이 기술로 먹고사는 시대라며 손발로 노동은 인도도 안 하고 아프리카나 하는 것"이라고 발언한 겁니다.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<br /><br />지금까지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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